| 제목 | [NCC미싱] CC-1861 매직을 떠나 보내며... | 등록일자 | 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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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우헤롱 | 사용미싱 | 매직 |
NIKON_80 | AF-S DX NIKKOR 18-55mm | P.H.O.T.O.G.R.A.P.H.E.R.B.Y.W.O.O.H.E.R.O.N.G | 2013.02.02안녕하세요 우헤롱입니다:) 오늘 헤롱양은 대구에 다녀오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두달동안 저와 함께한 매직을 이제 돌려보내야해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매직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 아쉬운 마음이 크게 느껴져요 조플군이 태어나고 얼마되지 않아 NCC미싱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글을 봤드랬죠 혼자만의 욕심으로 무작정 신청을 하고 덜컥 당첨이 됐던.. 막상 되고 나니 자신도 없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하길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조플군때문에 바느질은 많이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을 쪼개서 바느질을 하고 블로그를 하고.. 이런 일들이 제 생활에 활력을 많이 줬던 것 같아요 매직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많이 있지만 한편으론 매직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도 그동안 만들었던 파우치와 함께 매직을 추억 한켠에 고이 접어둬야겠어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의 필수품인 기저귀 파우치:)
매직에 있는 예쁜 패턴 콩콩, 다트 파우치:)
앙증맞고 귀여운 조리개 파우치:)
환절기 필수품 스카프빕:)
사각사각, 깔끔한 매직 파우치:)
헤롱양이 매직을 사용하면서 패턴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매직에 있는 예쁜 패턴을 보니 자꾸 활용해주고 싶은 마음에 조플군이 잘 때 혼자 패턴을 박으며 놀고 그랬었죠 
헤롱양이 앞으로 체험하게 될 다른 미싱에는 더 예쁜 패턴이 있길 바라며^^
그동안 함께 했던 매직아 안뇽 ㅜㅜ어제 꿀대지님께 부탁을 해서 꽁꽁 포장을 해두었어요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다음 미싱은 어떨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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