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ncc빅토리아} 메이데이풍성블라우스 | 등록일자 | 201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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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작은세상 | 사용미싱 | 빅토리아 |
요즘 개인적으로 바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지라... 딸램이 옷도 많이 못만들어주고 있어요... 빨래도 제때 못돌리고... 다음날 입힐 옷이 궁색해진...토요일오후... 후다닥 만들어 바친 블라우스~~ 쉬폰느낌에 찰랑찰랑 시원시원~~~~~~ 이뻐도 너무 이쁜 메이데이 풍성블라우스에요~~~ 
난.....네가 참 좋다.... 웃는 얼굴이... 웃음소리가... 참...좋다... 
엄마...양쪽으로 따주기~~~ 묶는거 싫어....따주세요~~ 양갈래로 머리따는게...세상에서 젤 이쁜 머린줄 알아요...^^ 
풍성한 소매.... 프릴단.... 정말 이쁘죠? 나두 입고싶으당~~~ ^0^ 
시원한 바람이 슝슝들어오는 메이데이~~~ 빨면....순식간에 마르는 메이데이~~ 올여름~~ 열심히 입을거지? 엄마... 이 옷이 제일 좋아요~ 왜? 엘사옷 같아요~~ 어디가?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은세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대요~~ 얼마만큼 좋아~? 하늘만큼~~ 별만큼~~~~ 원단만큼이요~~ 원단만큼? 응...엄마 원단 많잖아~~~ 원단만큼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그래...그래.....엄마도 은세가 참 좋아..... 은세가 제일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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