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ncc빅토리아] 별그대볼륨스커트와 쿨섬머번아웃점퍼 | 등록일자 | 2014-07-03 |
|---|---|---|---|
| 디자이너 | 작은세상 | 사용미싱 | 빅토리아 |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어제 그렇게 덥더니... 저녁에 퍼붓던 비에.... 딸램이랑 영화 한 편 찍고?? 조용한 아침을 맞이했어요...ㅋㅋ 착샷은 지난 월요일... 그날도 꼭 비올것같았는데... 오늘은 정말... 이렇게입고 등원을 시켜야겠어요 ^^ 
잠이 덜깬 공주님... 하품을 해가며....열심히 사진찍는중.... 그러니...밤엔 일찍 자야되는겨~~~ 
별그대 볼륨스커트는... 퍼짐이 정말 예술이에요... 잘생겼다~ 춤을 추는 그 언니만큼 늘씬하고 이뻐지길바라는 맘에서... 그 마음 빠샤빠샤 담아....애미는 봉틀이를 돌렸드래요~~~~^^ 
오늘아침처럼.... 쌀쌀한 기운이 감돌땐....번아웃 점퍼하나 걸치고... 살포시 외출에 나서볼까요~~~ 비오면 모자를 쓰고... 더우면 훌렁 벗어...가방에 쑤셔넣구요.... 
문득... 20여년전쯤 한참 이뻤던 아무로나미에가 떠오르네요... 이뻤는데~~~ 이뻤는데~~~~ 울 딸램 포즈보면서....왠지...닮았어닮았어~~~ ㅎㅎ 애미의 착각은 하늘을 찌르고~~~ 그러다 궁금해져서....검색한방 해봤더니... 그여인네는...여전히 아름답더라는~~~ 그럼.... 나만 늙은겨? 
엄마~~ 까꿍~~ 울지마세요~~~ 은세는....엄마가 젤 이뻐~~~ 엄마도 은세가 젤 이뻐~~~~ 꿍짝꿍짝~~~^^ 
아침나절 팅팅 부은 얼굴... 그래도...호빵맨 애미에 비하면....그대는 물만두수준~~~~ 
오늘아침도.... 딸램이가 좋아라하는.... 김치잔뜩 넣은 김밥말아놓고.... 애미는... 그대가 눈뜨길 기다리고 있어염.. 어여...일어나세요~~~ |
|||
